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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인 발레 입문자를 위한 기초 동작: 탄듀(Tendu)와 데미 포인(Demi Pointe), 데가제(Dégagé) 완벽 가이드
    발레 기초 정보 2025. 3. 16. 17:27

    발레 기초, 탄듀와 데가제를 이해하자

    발레를 처음 시작하는 성인이라면 우아한 동작을 위해 기본기부터 탄탄히 다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발레의 모든 움직임은 기초 동작에서 시작되며, 탄듀(Tendu)와 데미 포인(Demi Pointe), 데가제(Dégagé)는 이를 대표하는 핵심 동작입니다.

    성인 발레 입문자를 위한 기초 동작: 탄듀(Tendu)와 데미 포인(Demi Pointe), 데가제(Dégagé) 완벽 가이드

     

    탄듀(Tendu)와 데가제(Dégagé)는 겉보기에 단순해 보일 수 있지만, 정확한 원리를 이해하고 연습하지 않으면 형태가 망가지거나 불필요한 힘이 들어갈 수 있습니다. 이 동작은 다리를 길게 뻗는 연습을 통해 근력을 키우고, 정교한 컨트롤을 익히는 데 도움을 줍니다.

     

    발레에서 우아하고 정교한 발동작을 만들기 위해서는 발끝을 자유자재로 조절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어야 하는데, 이때 가장 기본이 되는 개념이 바로 데미 포인(Demi Pointe)입니다.

     

    데미 포인은 발레의 거의 모든 동작에서 사용되며, 특히 점프 전이나 턴을 할 때 몸의 균형을 잡아주고 발목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인 기술입니다. 성인 발레 입문 자라면 데미 포인을 정확하게 익혀야 부상을 방지하고 우아한 동작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탄듀와 데미 포인, 데가제의 원리와 방법, 그리고 보다 효과적인 연습을 위한 꿀팁을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1. 탄듀(Tendu)란? – 발레의 기본 중 기본

    탄듀의 의미와 원리

    ‘탄듀(Tendu)’는 프랑스어로 ‘뻗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발레에서는 다리를 바닥에 붙인 채 길게 뻗는 동작을 의미합니다.

     

    보통 취미 발레에서는 1번, 5번 포지션에서 시작하며, 발을 포인(Point) 상태로 유지하면서 발끝을 미끄러지듯 앞으로, 옆으로, 뒤로 뻗습니다.

     

    이 동작은 발의 유연성을 높이고 다리 근력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며, 이후의 점프나 회전 동작을 위한 기초를 다지는 역할을 합니다.

     

     

    탄듀 동작 방법

    1. 기본 자세 준비:
      • 1번, 5번 포지션에서 시작합니다.
      • 몸의 중심을 잡고 코어에 힘을 줍니다.
    2. 다리 뻗기:
      • 한쪽 다리를 천천히 앞으로, 옆으로 또는 뒤로 뻗습니다.
      • 발바닥 전체가 바닥을 스치듯 밀어주며 발끝이 마지막에 포인(Point)됩니다.
    3. 다리 복귀:
      • 다시 발을 원위치로 가져오면서 발목과 무릎의 힘을 조절해 줍니다.
      • 이때, 균형을 유지하며 중심이 흔들리지 않도록 신경 씁니다.
    4. 전체 설명
      1번 자세 기준 탄듀는 발꿈치->발바닥->포인으로 갔다가 반대순서로 돌아오는 것입니다. 탄듀를 잘하기 위해선 데미포인을 연습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아래에 데미포인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앞, 옆, 뒤로 움직이며 또 다른 중요한 포인트는 무릎을 굽히지 않고 핀 상태에서 동작을 하는 것입니다. 
      이때에도 손은 알라스콩, 가슴은 닫아주고 복부에 힘을 주며 골반을 움직이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탄듀 연습 꿀팁

    발바닥 전체를 사용하라 – 발 뒤꿈치, 발볼, 발끝 순으로 미끄러지듯 움직여야 합니다.
    허벅지를 활용하라 – 종아리가 아닌 허벅지 안쪽 근육(내전근)을 사용하여 힘을 조절해야 합니다.
    상체는 고정 – 하체만 움직이고 상체는 부드럽게 중심을 유지해야 합니다.
    천천히 연습하라 – 빠르게 하기보다, 동작 하나하나를 정확하게 느끼면서 연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데미 포인의 원리와 중요성

    데미 포인은 프랑스어로 ‘반(半)’을 의미하는 ‘Demi’와 ‘끝’을 뜻하는 ‘Pointe’가 합쳐진 단어로, 완전한 포인(Point) 상태로 올라가기 전에 발볼(발바닥 앞부분)에 무게를 싣고 서는 동작을 말합니다.

     

    쉽게 말해 발끝을 완전히 세우는 풀 포인(Full Pointe)과 평평한 발 사이의 중간 단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

     

    데미 포인은 단순히 발끝을 올리는 것이 아니라, 발목과 종아리 근육을 활성화하여 체중을 안정적으로 지탱하는 연습입니다. 특히 발목과 발가락 관절의 유연성과 힘을 길러줘서 이후 풀 포인으로 자연스럽게 연결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데미 포인이 중요한 이유

    발목과 발가락의 근력을 강화 → 점프와 턴 동작 시 안정적인 착지를 도와줌
    균형감각 향상 → 중심을 잡고 부드러운 동작을 수행하는 능력 증가
    포인 동작의 기초 형성 → 발끝을 올바르게 뻗는 습관을 길러줌
    부상 방지 → 발목을 탄탄하게 만들어 삐거나 다치는 것을 예방

     

     

    데미 포인 동작 방법

    ✔ 기본적인 데미 포인 방법

     

    1️⃣ 기본자세 준비

    • 1번, 5번 포지션에서 시작합니다.
    • 몸의 중심을 잡고, 등을 곧게 펴고 허리를 길게 늘려줍니다.

    2️⃣ 발꿈치를 들어 올리기

    • 한쪽 혹은 양쪽 발의 발꿈치를 천천히 들어 올립니다.
    • 체중을 발볼(Ball of the foot, 발바닥 앞부분)에 싣습니다.
    • 발끝은 길게 뻗어주되, 발목이 과하게 꺾이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3️⃣ 데미 포인 유지

    • 발목과 종아리에 힘을 주고 균형을 유지하며 몇 초간 버팁니다.
    • 이때 상체는 흔들리지 않도록 복부에 힘을 줍니다.
    • 무릎을 완전히 펴서 다리 라인을 곧게 만들어줍니다.

    4️⃣ 천천히 원위치로 돌아오기

    • 천천히 발꿈치를 내리면서 바닥을 스치듯 부드럽게 복귀합니다.
    • 복귀할 때도 중심을 유지하며 조급하게 내려오지 않도록 합니다.

     

     

    데미 포인 연습 꿀팁!

    💡 정확한 자세를 유지하라 – 발목을 과하게 꺾거나, 무게 중심이 앞쪽으로 쏠리지 않도록 조절해야 합니다.


    💡 천천히 올라가고 내려오라 – 데미 포인은 발목의 힘을 기르는 연습이므로, 빠르게 하지 말고 컨트롤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발가락을 강하게 뻗어라 – 발끝을 세우는 느낌을 살려야, 이후 포인(Point) 동작으로 자연스럽게 연결됩니다.


    💡 무릎을 곧게 펴라 – 다리가 곧게 펴져 있어야 데미 포인의 라인이 더 아름다워집니다.


    💡 코어에 힘을 주어 중심을 잡아라 –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복부 근육을 활용하세요.

     

     

    데미 포인과 함께 하면 좋은 연습법

    데미 포인을 익히고 나면, 이를 활용해 다양한 발레 동작을 연습할 수 있습니다. 아래 연습법을 함께 하면 보다 빠르게 발전할 수 있습니다.

     

    🔹 데미 포인과 함께 하면 좋은 발레 동작

    탄듀(Tendu)에서 데미 포인으로 연결하기 – 탄듀 후 데미 포인으로 체중 이동 연습
    데가제(Dégagé)와 함께 연습 – 데가제 후 데미 포인 유지하여 발목 근력 강화
    데미 포인 상태에서 를르베(Relevé) 연습 – 데미 포인에서 완전한 리레베(발끝으로 서는 동작)로 연결하기
    바(Barre)를 잡고 데미 포인 연습 – 발목 근력과 균형을 잡는 데 효과적

     

     

    데미 포인을 꾸준히 연습하면 얻을 수 있는 효과

    발목과 발가락의 유연성 증가 – 포인 동작이 더 예쁘게 나옴
    균형 감각 향상 – 턴 동작과 점프 동작 시 안정성이 높아짐
    발레 라인 개선 – 다리와 발끝이 길어 보이고 더 우아한 라인을 형성
    부상 예방 – 발목이 탄탄해져서 접질리는 등의 부상을 방지

     


     

    3. 데가제(Dégagé)란? – 탄듀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

    데가제의 의미와 원리

    ‘데가제(Dégagé)’는 프랑스어로 ‘분리하다’, ‘떨어뜨리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탄듀에서 발전된 동작입니다.

    탄듀와 달리 발이 바닥에서 살짝 떠오르는 것이 특징이며, 다리를 공중으로 가볍게 들어 올리는 연습을 통해 점프나 빠른 스텝을 위한 기초를 쌓습니다.

     

    데가제는 발끝이 바닥에서 5~10cm(15도) 정도 떠오르지만, 여전히 탄듀와 마찬가지로 길게 뻗는 느낌을 유지해야 합니다.

     

    데가제 동작 방법

    1. 탄듀에서 시작:
      • 1번, 5번 포지션에서 탄듀 동작을 먼저 수행합니다.
    2. 발을 살짝 들어 올리기:
      • 탄듀에서 발끝이 바닥에서 살짝 들리도록 가볍게 띄웁니다.
      • 발끝이 먼지를 쓸어 올리듯 자연스럽게 올라가야 합니다.
    3. 부드럽게 내려놓기:
      • 다시 천천히 탄듀 상태로 돌아왔다가 원위치로 복귀합니다.
      • 착지할 때 발의 컨트롤을 유지하며 소리 없이 내려오는 것이 중요합니다.

     

    데가제 연습 꿀팁

    무릎을 과하게 구부리지 말 것 – 다리를 들어 올릴 때 무릎이 너무 굽어지지 않도록 합니다.
    발끝을 뻗는 힘을 유지하라 – 공중에서도 발끝이 뻗어 있는 상태를 유지해야 합니다.
    몸의 중심을 활용하라 – 다리를 들어 올릴 때 상체가 흔들리지 않도록 코어에 힘을 줍니다.
    발끝을 날렵하게 움직여라 – 점프 동작을 위한 훈련이므로, 빠르고 가볍게 움직이는 것이 좋습니다.


    탄듀와 데미포인, 데가제를 연습하면 얻을 수 있는 효과

    다리 근력 향상 – 허벅지와 종아리 근육이 발달하여 보다 탄력적인 움직임이 가능합니다.
    발레 동작의 기초 다지기 – 점프나 회전 동작에서 필요한 기본 기술을 익힐 수 있습니다.
    우아한 라인 형성 – 발끝을 길게 뻗는 습관이 생기면서, 다리 라인이 더 아름다워집니다.
    코어 안정성 증가 – 몸의 균형을 유지하면서 코어 근육을 단련할 수 있습니다.

     


    4. 탄듀, 데미 포인, 데가제를 활용한 준비운동

    발레는 근력과 유연성이 동시에 필요한 운동이기 때문에 수업 전 충분한 워밍업이 필수입니다. 특히 성인 발레 입문 자라면 발목, 종아리, 허벅지, 코어를 활성화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탄듀(Tendu), 데미 포인(Demi Pointe), 데가제(Dégagé)를 활용해 몸을 부드럽게 풀어주는 워밍업 동작으로 구성했습니다. 약 10~15분 동안 수행하면 근육을 안전하게 이완하고, 부상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 몸풀기 루틴 개요

    목적: 발목, 다리 근력 강화 + 균형 감각 향상 + 발끝 컨트롤 훈련
    시간: 약 10~15분
    구성: 총 5단계
    필요한 도구: 발레 바(또는 의자, 벽)

     

     

    1단계: 기본 스트레칭 (3~5분)

    👉 목적: 다리, 발목, 허리 근육을 부드럽게 풀어줌

     

    ✔ 스트레칭 동작

    🔹 발목 풀기 (각 방향 10회)

    • 의자(바닥)에 앉아 한쪽 다리를 들어 올린 후, 발목을 원을 그리듯 돌려줍니다.
    • 시계 방향, 반시계 방향 각각 10회씩 반복합니다.

    🔹 종아리 스트레칭 (각 15초)

    • 바 또는 벽을 잡고 한쪽 다리를 뒤로 보내고, 뒤꿈치를 바닥에 붙인 상태에서 종아리를 늘려줍니다.
    • 양쪽 다리 번갈아 가며 15초씩 유지합니다.

    🔹 햄스트링 & 허벅지 스트레칭 (각 15초)

    • 두 발을 모은 상태에서 천천히 상체를 숙이며 발끝을 향해 내려갑니다.
    • 무릎을 너무 굽히지 않도록 주의하며, 허리를 길게 늘려줍니다.

     

     

    2단계: 탄듀(Tendu) 워밍업 (3분)

    👉 목적: 발목과 다리 근력을 활성화하고, 부드러운 발 컨트롤 익히기

    ✔ 탄듀 연습 방법

    💡 기본 포지션: 1번 또는 5번 포지션에서 시작(바는 양손바)
    💡 반복 횟수: 각 방향으로 8회씩 (앞-옆-뒤)

    1. 탄듀 앞(Tendu Devant) – 한쪽 발을 앞으로 길게 뻗은 후, 다시 닫기 (8회)
    2. 탄듀 옆(Tendu à la Seconde) – 한쪽 발을 옆으로 뻗었다가 닫기 (8회)
    3. 탄듀 뒤(Tendu Derrière) – 한쪽 발을 뒤로 뻗었다가 닫기 (8회)

    포인트

    • 발바닥이 바닥을 스치듯 부드럽게 미끄러지도록 합니다.
    • 발목과 무릎의 컨트롤을 유지하며 너무 급하게 움직이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 상체는 고정하고, 시선은 정면을 유지합니다.

     

     

    3단계: 데미 포인(Demi Pointe) 강화 운동 (3분)

    👉 목적: 발목과 종아리 근력 강화 + 균형감각 키우기

     

    ✔ 데미 포인 연습 방법

    💡 기본 포지션: 1번 또는 5번 포지션에서 시작(양손바)
    💡 반복 횟수: 8회씩 2세트

    1. 탄듀 후 데미 포인-> 풀포인 (8회)
      • 옆으로 탄듀 후 데미 포인 후 풀포인을 합니다. 
      • 다시 풀포인에서 데이 포인 탄듀를 하며 1번발로 돌아옵니다. 
      • 동작이 익숙해지면 앞, 옆, 뒤 반복합니다. 
    2. 1번 운동에서 데미 플리에(Plie) 추가 (8회)
      • 1번 동작 후 1번 발로 돌아왔을 때 데미 플리에를 한번 추가합니다. 
      • 앞, 옆, 뒤 모두 8번 반복합니다. 

    포인트

    • 무게 중심이 발볼에 있도록 하며, 골반을 턴 아웃 하여 발꿈치도 턴 아웃을 합니다. 
    • 허리를 곧게 세우고, 코어에 힘을 줍니다.
    • 무릎을 과하게 굽히지 말고 부드럽게 조절합니다.

     

     

    4단계: 데가제(Dégagé) 워밍업 (3분)

    👉 목적: 빠른 발 컨트롤 + 점프 동작 대비

     

    ✔ 데가제 연습 방법

    💡 기본 포지션: 1번 또는 5번 포지션에서 시작
    💡 반복 횟수: 각 방향으로 8회씩 (앞-옆-뒤)

    1. 데가제 앞(Dégagé Devant) – 한쪽 발을 앞으로 뻗었다가 가볍게 들어 올리고 닫기 (8회)
    2. 데가제 옆(Dégagé à la Seconde) – 한쪽 발을 옆으로 뻗고 살짝 들어 올린 후 닫기 (8회)
    3. 데가제 뒤(Dégagé Derrière) – 한쪽 발을 뒤로 뻗고 살짝 들어 올린 후 닫기 (8회)

    포인트

    • 발을 바닥에서 5~10cm 정도만 가볍게 들어 올립니다.
    • 발끝이 길게 뻗어 있는 상태를 유지합니다.
    • 다리를 들어 올릴 때 상체가 흔들리지 않도록 합니다.

     

     

    5단계: 전체적인 조합 + 마무리 (3분)

    👉 목적: 모든 동작을 연결하여 자연스럽게 몸풀기 마무리

     

    ✔ 조합 동작 (각 4회 반복, 총 2세트)

    1. 탄듀 → 데미 포인 → 데가제 → 원위치
      • 한쪽 발을 탄듀로 뻗고, 데미 포인으로 올라갔다가, 데가제로 살짝 띄운 후 다시 닫습니다.
      • 앞-옆-뒤 방향으로 각각 4회씩 수행합니다.
    2. 마무리 스트레칭 (각 15초)
      • 발목과 종아리를 가볍게 풀어주는 스트레칭을 한 번 더 수행합니다.

     

    탄듀, 데미 포인, 데가제를 활용한 이 루틴은 발레 수업 전 발목과 다리 근육을 깨워주고, 균형을 잡아주는 효과적인 몸풀기 방법입니다.

     

    꾸준히 연습하면 발끝 컨트롤이 좋아지고, 발레 동작이 한층 더 부드러워질 것입니다.

     
     
    성인 발레 입문자를 위한 기초 동작: 탄듀(Tendu)와 데미 포인(Demi Pointe), 데가제(Dégagé) 완벽 가이드
    발레 워머 - 웜업부츠

     

     

     

    발레의 기초는 결국 발끝을 얼마나 정확하게 사용할 수 있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탄듀와 데가제는 단순해 보이지만, 정교한 컨트롤과 근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꾸준한 연습이 필수입니다.

    데미 포인은 풀 포인으로 가는 중간 단계이자, 발레의 모든 동작에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발목과 발가락의 힘을 길러야 우아한 움직임을 만들 수 있으므로, 데미 포인을 꾸준히 연습하는 것이 필수입니다.

     

    하루 5~10분씩 탄듀, 데미 포인, 데가제를 연습을 하면, 어느새 발레 동작이 한결 부드러워지고, 다리 라인도 더욱 아름다워질 것입니다.

     

    특히 성인 발레 입문자라면 이 두 동작을 제대로 익히는 것만으로도 전체적인 발레 실력이 향상되는 것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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